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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2일 시청출발 바람쐬는 길 달리는 ‘시민자전거 행진’
2019년 06월 14일 (금) 08:57:49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주시민 자전거 행진’이 오는 22일 전주시청부터 기린대로-바람쐬는 길 구간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2일 자전거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시민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주시민 자전거 행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 행진에서 참여한 시민들은 오전 10시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을 출발해 기린대로와 한벽교를 지나 바람쐬는 길을 따라 원색장마을에서 유턴해 전주시청 노송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11㎞코스로 바람쐬는 길의 풍경을 즐기며 행진하게 된다.

특히 시는 이날 기존 행진 시 시민들의 참여가 많았던 공영자전거 시민 체험단 50명도 모집, 공영자전거로 행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홍보 및 지난 행진 사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행진에 앞서 자전거 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덕진지역자활센터의 두바퀴 행복사업단에서 자전거 점검 및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수리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전거 행진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또는 ‘전주시민자전거행진’ 카카오톡 플러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시 자전거정책과(281-2562)로 전화 또는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단, 공영자전거 체험 신청의 경우, 전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에 한해 신청 받고 있으며, 공영자전거 행진 참가자는 행진 당일 자전거의 대여·반납을 위해 휴대폰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전주시 자전거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행진은 친환경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민 한마음 행진으로,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가족, 친구와 나들이 하는 기분으로 함게 나와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고, 안전한 행진을 위해 헬멧을 꼭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6월에 이어 9월, 10월에도 시민 자전거 행진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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