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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동·청소년 정책 수립위한 100인 원탁토론회 연다
오는 15일 군청 문화강좌실서 아동·청소년, 주민 참여
2019년 06월 11일 (화) 신상철 기자 sinscastle@naver.com
   
▲ 완주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청소년, 지역민 100명을 초청해 아동·청소년 행복정책 수립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11일 완주군은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 행복정책 수립을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탁토론회는 아동친화도 조사를 토대로 전문가회의를 통해 사전에 선정된 6개 분야 12개 의제를 가지고 참가자들이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퍼실리테이터 12명과 홍문기박사가 진행을 맡아 마술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김웅수 한일장신대 교수가 아동친화도시와 아동친화도 실태조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원탁별 정책발표 시간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군의원, 관련부서장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정책을 들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날 정책으로 제안된 안건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아동친화도시 정책으로 추진한다. 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한 아동과 군민도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정책을 수렴한다.

특히, 이번 100인 원탁토론회는 외부기관에 운영을 맡기지 않고, 완주군청 공무원과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운영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아동·청소년, 학부모·군민 등 토론회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퍼실리테이터 사전회의 및 교육 등을 진행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7기 미래세대 육성의 비전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며 “아동·청소년 및 군민이 함께 아동·청소년 정책을 고민하고 계획해 군 전반의 비전과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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