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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정책 평가 ‘우수상’ 수상 영예
전국 243개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상, 인센티브 1억 확보
2019년 06월 04일 (화)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라북도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정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재정인센티브 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전라북도 등 올해 평가결과 우수한 성적을 받은 지자체에 대해 시상했다.

시상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우수평가 지자체장, 관계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전국 전체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의 고용상황 및 일자리정책을 종합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는데, 전라북도는 2017년 종합대상, 2018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중앙정부 일자리 평가에서 일자리 창출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주요 고용지표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부분에서 전라북도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GM 군장공장 폐쇄 등 최악의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방위적 노력으로 일자리를 지켜내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16천명 증가하는 성과를 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의 일자리 시책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부분에서도 일자리를 지키겠다는 송하진 도지사의 의지와 도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취임 후 모든 도정이 일자리와 연관된다면서, 특히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강조해왔다.

자동차 등 주력산업 일자리, 청년일자리, 소상공인 지원, 농산업에 기반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자원과 특성을 살린 일자리 시책으로 최악의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지키겠다는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발행한 군산사랑 상품권 910억원이 4개월만에 완판되는 등 도민 모두 고용위기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점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성육아휴직 활성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전북도에서 새롭게 발굴한 일자리사업의 창의성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많은 지역특성에 맞춰 산학관커플링 사업 등을 추진해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력, 창업지원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 시책의 지역 적합성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정부에서 일자리를 최우선 정책기조로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의 일자리 정책과 추진실적이 정부에서 인정받은 만큼 금번 평가결과는 도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면서, “인센티브로 받은 사업비로 우리지역의 고용문제 해결하는 데 다양하게 활용하고, 앞으로도 금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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