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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쌍화차거리협의회, '사랑이 끓는다' 제1회 쌍화차 축제 눈길
다양한 체험과 쌍화차 시음 진행, 쌍화차거리에 새로운 활력소 역할
2019년 05월 20일 (월)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 19일, 제1회 정읍 쌍화차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쌍화차를 테마로 한 축제가 쌍화차의 고장 정읍에서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랑이 끓는다’라는 주제로 지난 19일 정읍경찰서 앞 민원주차장에서 열린 ‘제1회 정읍 쌍화차 축제’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 쌍화차거리협의회가 주관했다.

축제는 ‘2019년부터 20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쌍화차 거리를 홍보하고 쌍화차 거리 내 상점주와 건물주, 지역주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체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에서는 쌍화차 시음을 포함해 쌍화차 빙수, 양갱, 쿠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또 포토존 설치와 이벤트게임 등도 마련돼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행운권 추첨과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축제에 흥을 더했다.

쌍화차거리협의회 이관용 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올해 처음으로 열린 쌍화차거리 축제를 통해 ‘정읍 쌍화차’의 명성을 널리 알려 어려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쌍화차 거리는 정읍경찰서에서 정읍세무서까지 이어지는 길목으로 길가 양쪽에 모두 14개소의 전통찻집이 위치하고 있다. 쌍화차는 20여 가지의 넉넉한 한약재에 밤과 대추, 견과류 등 고명을 넣어 만든 제대로 된 전통 한방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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