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19.5.21 화 09:41 
검색
전북연구원, 농식품 미래기술 선도 전북도 선제적 대응필요 주장
2019년 05월 15일 (수)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 포스터  

어그테크와 푸드테크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농식품 산업 분야에서 생산성 증대에 따른 공급과잉의 문제와 신시장 개척의 한계가 있는 중소농민들의 퇴출에 대한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생명수도 전라북도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전북연구원은 ‘농식품 미래기술 전망과 전라북도 대응전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으로 글로벌 농식품 산업 분야에서 생산·유통·소비 구조에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식품 미래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전라북도의 대응전략을 제안했다.

농식품 산업분야에서는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자율주행 트랙터, 농업용 드론, 자율주행 잡초제거 로봇 등 ‘지능형 자율주행 농기계’와 무인자동 딸기수확기, 무인상추재배로봇 등 ‘무인 농작물 재배시스템’이 구축되고 있으며,

식품산업 분야에서는 푸드 3D 프린터, 요리 로봇 팔 등 ‘조리의 자동화’와 초저온냉동냉장기술의 보급과 자율주행 운송수단의 식품배달 영역 확장 등 ‘농식품 유통기술 혁신’이 지속되고 있다.

농식품 분야의 미래기술은 소비자에게 더 저렴하고 간편한 농식품을 제공할 수 있으며, 무인화·수경재배 기술로 고령화와 용수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고, 급속도로 증가하는 1인 가구 증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그렇지만 생산효율성 증대에 따라 중소농 쇠퇴와 농촌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가 부각될 수 있으며, 농산물 가격변동성의 심화, 대규모 자본 중심으로 농식품 독과점 산업구조가 재편될 우려가 있다.

조승현 박사는 “이러한 농식품 미래기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 농생명수도 전라북도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지만,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위협요소가 될 수 있다며, 경쟁력 강화, 이익 공유, 핵심자원 확보 등 전라북도 여건에 맞는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세부적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라북도 전략품목의 설정’, ‘출하시기조절·에너지절약기술개발’, ‘O2O 플랫폼 연계’ 등이 필요하며, 이익 공유를 위해 ‘생산자 조직화·협동조합 강화’, ‘대규모자본 진입 전 피해보전방안 마련’, ‘농업법인 투자활성화’ 등을 제안했고, 핵심자원 확보를 위해 ‘스마트 육묘산업 육성’, ‘초저온 냉동냉장산업 육성’, ‘푸드 소프트웨어 신산업 육성’, ‘지역농식품 R&D 혁신 강화’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대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일리전북은 소셜 미디어로의 지향과 발맞추어 SNS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명사들의  
글을 집중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SNS 포커스와 일부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데일리전북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고창군 아산면 소각장 건설 반대, 아
고창 궁산권역, 2020 어촌분야 일
전주A호텔 경영 악화 억대 임금 체불
전주시, 학산-고덕산 등산로 45곳에
전주미술관, ‘전라감영_꽃피고 나비
5월 17일 전북도 및 시군 주요행사
[위기 맞은 전북의 백두대간] 구상나
  인사말씀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56401) 전북 고창군 심원면 궁산1길 73 데일리전북
전화: 063) 253-0500 | Fax: 063) 275-0500
등록번호: 전북아00023 | 등록연월일 : 2007.6.25. | 발행 · 편집인: 이대성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이대성
Copyright ⓒ since 2007 데일리전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2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