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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3일 전주시청광장서 팔복예술공장까지 시민자전거행진
2019년 03월 14일 (목) 07:52:34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봄철을 맞아 전주시민들의 생활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주시민 자전거 행진’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오는 23일 기린대로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주시민 자전거 행진’을 펼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올 들어 첫 번째로 열리는 이날 자전거행진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동호회원들은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출발해 금암광장과 가련광장을 지나 팔복예술공장에 도착한 뒤 다시 노송광장으로 도착하는 약 13㎞의 코스를 함께 달리게 된다.

특히, 이번 행진은 새봄을 맞아 전주시 주요도로인 기린대로 코스를 정했으며, 시는 공영자전거의 이용 홍보를 위해 행진에 참여하는 시민 50명에게 공영자전거를 타고 행진 할 수 있도록 공영자전거체험단도 모집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한 시민들이 안전한 자전거 행진을 돕기 위해 덕진지역자활센터의 두바퀴 행복사업단에서 자전거 점검 및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수리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전거 행진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또는 ‘전주시민자전거행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전주시자전거정책과(063-281-2562)로 전화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단, 공영자전거 체험 신청은 선착순 50명에 한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공영자전거 행진 참가자는 행진 당일 자전거의 대여 반납을 위해 휴대폰을 지참해야 한다.

전주시 자전거정책과 관계자는 “올해도 단거리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 홍보와 함께 안전한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위해 시민 자전거행진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가족, 친구와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함께 나와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고, 안전한 행진을 위해 헬멧을 꼭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3월 행진을 시작으로 올해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대행진을 포함한 6번 자전거 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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