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18.12.11 화 08:19 
검색
전북대 총장 임명 지연...내년 사업계획 차질 우려
전민일보 = 이재봉 기자
2018년 12월 06일 (목) 09:52:31 전민일보 http://www.jeonmin.co.kr/
   
   

전북대 이남호 총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교육부로부터 신임 총장 임용이 늦어지면서 학사일정과 내년도 사업계획이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전북대는 현 이남호 총장의 임기가 오는 13일로 만료됨에 따라 다음날인 14일부터 신임총장 체제가 시작될 예정이다.

전북대는 지난 7일 제18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로 선출된 김동원 교수와 2순위 이남호 현 총장을 총장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한 상태다.

교육부는 대학의 추천에 따라 적격 여부를 심사한 후 대통령에게 임용을 제청한다. 대통령은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순위 후보자를 총장으로 최종 임명한다.

4일 교육부는 전북대 총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임명과 관련해 현재 인사 검증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으며 향후 정해진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전북대 총장 선거가 촉박하게 진행됐고 인사 검증까지 남아있어 앞으로 상당한 기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교육부와 청와대 인사검증 과정에서 다른 고위 공무원 인사 또는 청문회 등에 밀려 후순위 검증이 이뤄질 경우 총장 부재사태에 직면할 수 있다.

이처럼 교육부에 신임 총장을 추천하더라도 신임 총장 임명이 늦어져 학교와 학생들이 그 피해를 받는 만큼 대학 총장 공백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교육부와 청와대 등은 인사검증 기간 단축 등 발빠른 일정 소화를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신임 총장에 대한 임명은 현 총장 임기 전에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당분간 총장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대의 한 교수는 “총장과 총장 직무대리는 엄연히 다른 사람”이라며 “총장 직무대리는 총장역할 외에 다른 역할도 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운영 정도만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고 지적했다. 

전민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일리전북은 소셜 미디어로의 지향과 발맞추어 SNS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명사들의  
글을 집중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SNS 포커스와 일부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데일리전북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고창군 뱀장어양식장 동물용의약품검출
고창군, 사랑의 김장 봉사 ‘훈훈’
고창군, 신선한 딸기 출하 발대식
열돌 맞은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미래
고창군, 마을공동체 만들기 포럼 행사
전주시 드림스타트, 목도리로 따뜻한
㈜미래페이퍼, 전주 동산동에 사랑의
  인사말씀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56401) 전북 고창군 심원면 궁산1길 73 데일리전북
전화: 063) 253-0500 | Fax: 063) 275-0500
등록번호: 전북아00023 | 등록연월일 : 2007.6.25. | 발행 · 편집인: 이대성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이대성
Copyright ⓒ since 2007 데일리전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2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