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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미디어센터, 2018 “제 14회 시민영상제”
2018년 11월 22일 (목) 21:25:34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최성은)는 제14회 시민영상제를 11월 23일 (금)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4층에서 개최한다.

2018년 시민 영상제에서는 한 해 동안 전주시민미디어센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지역 극영화, 미디어교육 결과물을 선정하여 상영한다.

개막작으로는 총 5편의 영상이 상영된다. 이번 개막작들은 아버지의 요양원행을 두고 갈등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길 위에 서다>, 자는 사이 사라진 아내를 찾아 헤매는 <아내는 외박중> 그 밖에도 청소년 작품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어린이 작품 <내 빵 내놔>, 가정주부의 삶을 살았던 주인공이 생활 체조를 하며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청춘만찬>이 상영된다.

이번 시민영상제는 총 19개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상은 총 4개의 섹션으로 계층 및 작품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진행된다.

개막작품을 시작으로 전라북도주민시네마스쿨 섹션 청소년, 일반부 섹션, ‘골목영상제’ 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매 섹션마다 감독과의 대화(GV)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영상제는 전주시민미디어센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상제작 동아리 2030영상제작단과 함께하는 섹션 ‘골목영상제’가 구성되어있다.

24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골목영상제’는 원도심 생활자들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영상에 담은 작품을 통해 원도심이 우리에게 갖는 의미를 돌아보고,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영상제이다.

행사 당일 ‘그녀의 걸은걸이’, ‘만만한 원도심’, ‘원도심 사람들이 궁궁예’ 총 3편의 영상을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하여 기념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골목영상제’는 꿈꿀 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주시민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선정하여 직접 주민이 도시재생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사람중심의 품격 있는 전통문화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발돋움하고자 전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부대행사프로그램으로는 23일 금요일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4층에서 학교 미디어교육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금년에 학교에서 진행된 미디어교육을 정리하고 미디어교육에 참여한 청소년과 교육자들의 배움과 성장을 작품을 통해 공유하기 위해 사전행사로 영상교육 결과물을 상영한다.

이후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안진희(미디어교육실장), 박진철(미디어교육 교사), 신점란(전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제 14회 시민영상제에서는 상영된 작품들 중 일부를 티브로드 전주방송과 연계하여 TV로 방영되어 일반 시민들에게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직접 제작자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와 그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짧은 인터뷰가 삽입되어 그 의미를 크게 했다.

청소년에서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제작한 내용이 섞여 세대간, 지역간의 생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방영 시간은 12월 7일부터 20일까지 매주 금/토 평일 오전 10시30분 오후 6시, 주말 오전 8시, 오후 6시 티브로드 전주방송 채널 1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 14회 시민영상제는 11월 23일(금)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토)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무료상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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