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18.11.21 수 09:06 
검색
새만금 재생에너지 플러스알파 추진
전북중앙신문 = 김일현 기자
2018년 11월 07일 (수) 07:46:11 전북중앙신문 http://www.jjn.co.kr
   
   

5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들간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경제, 민생 상황이 엄중하다는 공통된 인식 속에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과 예산에 초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특히 전북 현안과 관련해선 최근 도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메카 문제가 논의돼 향후 정부가 추진하는 새만금 플랜의 ‘실효성’ 여부가 주목된다.

오찬을 겸한 이날 협의체 회의와 관련,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군산)는 회의 후 문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정부가 새만금을 신재생 에너지의 메카로 생각하고 있다면 태양광과 풍력에 관한 연구기관을 새만금에 유치해 신재생 에너지의 연구단지, 실증단지, 기자재업체 단지 등이 함께 어우러진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고 대통령은 이러한 것들이 어우러진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을 주셨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대통령이) 태양광 단지를 설치하는 것이 새만금 전체의 기존 개발에 영향을 주지 않고, 기존의 개발계획은 정상적으로 진행해나가면서 플러스 알파의 개념으로 추진되는 계획이라고 말했다”면서 “이 부분을 믿고, 앞으로 잘 감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메카에 대한 야권의 비판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연구단지, 실증단지 등의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새만금 기존 개발계획에 플러스 알파 개념으로 추진하겠다는 발언은, 개발계획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야권을 향해 답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전북도민은 30년 기다린 새만금인데 겨우 태양광이냐 하느냐는 민심이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새만금의 중심이 국제업무단지인데 거기에 태양광 발전을 하는 건 온당치 않다. 광주전남 에너지밸리에 육성하는 융복합 단지와 중복된다”는 입장을 전했고 “문 대통령은 태양광 발전 건립 위치가 국제업무단지 노른자위 지역이 아닌 비활용 지역을 활용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여야정 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법안처리 및 예산 반영 등 모든 방안을 강구 △채용 공정 실현과 노사 상생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 △경제 활력을 위한 규제혁신을 신속히 추진 △지방분권과 지역 활력 제고 △불법촬영 유포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 강서 PC방 대책 후속 입법,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 등을 공동으로 추진 △저출산 문제 관련, 법안과 예산을 초당적으로 처리 △공정경제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 △선거연령 18세 인하, 대표성과 비례성을 확대하는 선거제도 개혁에 노력 △방송법 개정안 본격 논의 △원전기술력과 원전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적극 추진 등을 위해 국회에서 실무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전북중앙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일리전북은 소셜 미디어로의 지향과 발맞추어 SNS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명사들의  
글을 집중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SNS 포커스와 일부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데일리전북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고창 명품한우, 롯데백화점 전점 특별
군산대 운영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기상 고창군수, 복분자 식품특화단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완주 필하모닉
전북도,‘13회 국제탄소페스티벌
도의회 교육위, 교사 상피제 도입해
농협,『종합컨설팅 CINEMA 500
  인사말씀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56401) 전북 고창군 심원면 궁산1길 73 데일리전북
전화: 063) 253-0500 | Fax: 063) 275-0500
등록번호: 전북아00023 | 등록연월일 : 2007.6.25. | 발행 · 편집인: 이대성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이대성
Copyright ⓒ since 2007 데일리전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2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