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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도의원 “초중고 원어민 원격화상강의 위탁업체 선정 문제있어”
2018년 09월 14일 (금) 08:51:21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원격화상강의의 위탁업체선청에 문제가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용근 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 교육청은 매년 농산어촌․도서벽지 및 교육복지우선지역 등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 원어민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영어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원격화상강의를 실시하고 있는데” “운영사항과 업체선정에 있어 많은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관련 예산이 증가하고 있다며, 직접 고용확인을 위한 보험자료 제출, 4대보험 및 고용기간에 대한 증빙자료 등을 통해 원어민강사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제안서상의 하드웨어와 네트워크환경 등에 대한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의원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두 개의 업체(2010~2013: 1개업체, 2014~2018: 1개업체)가 위 사업을 독식해왔다며, 수년간 이 사업을 진행해온 만큼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을 통해 도내의 많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좀더 나은 원격화상강의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덧붙였다.

한편 전북교육청의 원어민 원격화상강의 예산은 2016년 154백만원, 2017년 351백만원, 2018년 561백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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