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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의 아침독서] 꼰대가 되지 말자
2018년 08월 08일 (수) 11:58:41 페친 박승원님 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970152392
   
   

후배 직원의 목소리를 듣고(聽),

지식을 생산(産)하기 위해 애쓰며,

기득권과 지위를 버려 권위와 이별(離)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허두영, <요즘것들>에서)

 

**배움과 생각**

처음부터 ‘꼰대’였던 사람도,

‘꼰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사람도 세상엔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남들로부터

‘꼰대’ 소리를 듣는 날이 옵니다.

직장 후배들, 심지어 자녀들로부터도

‘꼰대’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왜 꼰대가 될까요?

<요즘것들>이란 책을 쓴

허두영은 꼰대를 살펴본 결과

공통점이 세 가지 있다고 합니다.

 

첫째, 듣지(listen) 않습니다.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나이에 정비례해 말이 늘어납니다.

 

둘째, 배우지(learn) 않습니다.

배우기보다 가르치려고 합니다.

과거의 지식과 경험을 자랑합니다.

 

셋째, 버리지(leave) 않습니다.

버리고 떠나기보다 버티려고 합니다.

자신의 기득권과 지위에 의존합니다.

 

그렇습니다.

꼰대는 듣지 않습니다.

후배가 혹시 불평을 하면

“그래도 옛날보다 나아졌다”며

후배의 말을 막아버립니다.

남의 말은 ‘말이 많다’고 흉보면서

자신의 말은 많은 줄을 모릅니다.

 

꼰대는 배우지 않습니다.

후배가 일하는 것을 보면서

미주알고주알 참견하고 조언합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얘기하라 해놓고

자신이 먼저 답을 제시합니다.

“왕년에 내가 말이야”라며

과거의 경험으로 삽니다.

 

꼰대는 버리지 않습니다.

자신이 지금 누리는 지위를

그동안 노력한 대가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그것을 누리고 싶어합니다.

사람을 만나면 나이부터 확인하고,

유명인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내가 누군지 알아?”라며

우대해주길 요구합니다.

 

꼰대가 하지 않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더 이상 배우지 않습니다.

기득권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꼰대가 되지 않는

비결도 세 가지가 있습니다.

남의 말을 많이 들으면 됩니다.

보다 더 많이 배우면 됩니다.

기득권을 버리면 됩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꼰대가 되지 않는 것’,

나의 새로운 목표입니다.

 

**정리와 다짐**

꼰대가 하지 않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더 이상 배우지 않습니다.

기득권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꼰대가 되지 않는

비결도 세 가지가 있습니다.

남의 말을 많이 들으면 됩니다.

보다 더 많이 배우면 됩니다.

기득권을 버리면 됩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꼰대가 되지 않는 것’,

나의 새로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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