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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식품부 호스팜밸리 말산업특구 지정..말산업 육성 박차
2018년 07월 10일 (화) 08:22:49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라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8년 말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말산업 육성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올해 제4호 말산업 특구를 지정하기 위하여 지난 5.8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우리도에서는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 5개 시‧군이 연계하여 공모에 참여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말산업특구 지정 공모에 참여한 지역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실사(6.26일) 및 발표평가(6.29일) 등 심사 절차를 진행하였고 7.9일 전라북도 5개 시군을 제4호 말산업 특구로 최종 지정하였다.

◈ (특구 개념)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말산업을 지역 또는 권역별로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특화된 지역

◈ (특구 현황) 총 3개소 지정‧운영 중

- 제1호 : 제주도(’14. 1월)

- 제2호 : 경상북도 구미시, 영천시,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15. 6월)

- 제3호 : 경기도 이천시, 화성시, 용인시(’15. 6월)

그간 전라북도는 정부의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과 연계하여 2013년도에 전라북도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13~’20)을 수립하고 2018년까지 5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말사육농가 육성, 인프라 구축 등 말산업 육성 및 말산업특구 지정에 노력을 기울였다.

 (승마 인프라 구축 및 저변 확대)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승마시설 설치 및 개보수에 189억원을 투자하였고 현재 도내에는 23개소의 승마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49억원을 투자하여 도내 초중고등학생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4개소의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을 지원하였다.

* 도내 승마장 현황 : 23개소(공공 6, 민간 17)

- 전주 1, 군산 1, 익산 4, 정읍 4, 남원 2, 김제 3, 진안 1, 장수 3, 순창 2, 고창 1, 부안 1

* 유소년승마단 : 군산 피터팬승마장, 익산 에벤에셀승마장, 장수 나봄승마장, 순창 공공승마장

❍ (말 사육농가 육성): 승마 인프라 구축과 연계하여 말 사육농가 육성을 통하여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하여 21억원을 투자하여 전문 승용마(축발기금・지방비) 36두, 우수 번식용 말(도 자체) 48두를 공급하였다.

❍ (전문인력 양성): 또한 도내 3개소의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기관을 육성하여 말 조련사, 승마지도자 및 말 관리사 등 말산업 전반에 우수한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그중 기전대학은 2012년 국내 최초 재활승마센터로 선정되어 관련 인력 양성 및 매년 재활승마경진대회 개최 등 재활승마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 : 기전대학 말산업복합센터, 남원 경마축산고, 장수 한국마사고

❍ (관광승마 활성화): 특히 금번 특구지정 주관시군인 장수군은 2011년도 말레저문화특구로 지정이 되었고, 218억원을 투자하여 승마레저체험촌, 포니랜드, 승마힐링센터 등 체류형 체험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2018년말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그동안 노력의 결실로 금번 말산업 특구로 지정이 됨에 따라 2018~2019년 2년간 포괄보조 국비 50억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특구지정 지역의 차별화된 말산업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다.

특구지역에 지원되는 사업비는 기존의 말산업육성사업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전문 승용마 생산농가 육성 및 체험관광 승마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전라북도는 말산업 특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도가 중심이 되어 5개 시군과 말산업 전문가로 협업체를 구성하여 세부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말산업이 생산에서부터 체험‧관광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복합산업으로 금번 말산업특구 지정으로 전라북도가 말산업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승마산업의 대중화를 유도하고 승마와 체험관광을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사람 찾는 전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정신적·신체적 건강 생활에 효과가 높은 승마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도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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