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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마지막날… 막판까지 열띤 유세전 예고
전북일보 = 특별취재팀
2018년 06월 12일 (화) 07:49:27 전북일보 http://www.jjan.kr
   
   

6·13지방선거 선거운동이 마무리되는 12일, 후보들은 부동층을 잡기 위해 이날 자정까지 표 모으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메인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는 도지사와 교육감, 전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짧은 시간동안 많은 유권자를 만나면서 지지층을 결집할 수 있는 유세지를 찾아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후보는 이날 하룻동안 4개 시·군을 훑는다. 군산과 익산, 완주를 거쳐 전주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전북대 구 정문과 평화동 꽃밭정이 사거리에서 유권자를 만나는데, 송 후보는 “힘 있고 강력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신재봉 후보는 김제와 전주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김제터미널 사거리와 전북대, 롯데백화점, 평화동 사거리, 남부시장, 종합경기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유세 동선으로 잡았다.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는 군산 도보 유세에 나선다.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경제에 직격탄을 맞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는 전북과 전주의 중심인 풍남문에서 집중유세에 돌입한다.

정의당 권태홍 후보는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유세를 시작해 전주로 이동한다. (구)송천역 사거리부터 서부신시가지까지, 선거운동이 마감되는 자정까지 돌아볼 예정이다.

민중당 이광석 후보는 전주 (구)송천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유세로 시작해 정읍과 전주를 오가는데, 마지막 거리 유세는 지난달 31일 첫 유세를 시작했던 에코시티에서 마무리할 방침이다. 송천동 지역에 노동자 거주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전북교육감 후보들도 전략 지역을 돌며 막바지 지지호소에 나선다.

교육감 후보 5명은 모두 전주에서 선거 유세를 마무리한다. 도내 14개 시·군 중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데다, 전북교육의 중심지라는 상징성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김승환 후보는 전주 주요 도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서거석 후보도 전주의 신도심과 전통시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난다.

이미영 후보도 인구 밀집지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재경 후보는 익산과 전주의 주요 도심 등에서 선거 유세를 펼친다.

황호진 후보는 전주지역의 대단위 아파트 인근을 돌며 표심을 공략한다.

전주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도 막판 표심 공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후보는 전주신시가지 우정청 네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퇴근시간 차량이 몰리는 곳인데다 거주 인구가 많아 선거운동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신도심 정책을 알릴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민주평화당 이현웅 후보도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주요 지점에서 전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행정전문가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해왔다.

정의당 오형수 후보는 전주시 호성동 자동차등록사업소 네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마친다. 정의당 전통 지지세력인 노동자들의 퇴근길을 염두에 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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