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18.6.22 금 06:55 
검색
전북, 막판 표심 요동..민주압승 이상기류
새전북신문 = 강영희 기자
2018년 06월 12일 (화) 07:44:16 새전북신문 http://www.sjbnews.com
   
     

6·1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 정치권은 막바지 판세 전망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여론의 추이조차 알 수 없는 깜깜이 선거 상태에서 지방정가에 나도는 각종 시나리오와 각 당의 자체 여론조사 결과 등을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난망’, ‘민주평화당의 예상밖 선전’, ‘무소속 돌풍’으로 축약된다.

막바지 판세 흐름과 여론 추이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지가 지난 8일자로 공개한 도내 관심지역 여론조사 결과는 관심을 끌었다.

선거여론조사 공표 금지 시점, 사전투표 기간 등과 맞물린 주말 유세를 거치면서 적잖은 기류 변화가 있었을 것이란 관측 속에 각 당은 11일 판세 전망을 발표하기도 했다.

우선 지난달 중순까지 압승을 전망하던 민주당은 공천 후유증과 일부 지역에서 난기류를 만나 고전 중인 것으로 감지된다.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파행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개입(?)으로 인해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탈당을 결행, 무소속으로 나선 상황에서 지역위원장들의 조직 장악력도 부족하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지역위원장 및 공천 후보가 경쟁 후보 및 지지층을 포용하지 못하면서 정당 및 본선 후보 지지율도 자연스럽게 이탈했다는 분석이다.

상대적으로 공식선거운동 개막과 함께 민주평화당은 초반 부진을 깨고 상승 흐름세를 탄 모양새다. 공식선거운동 돌입 전보다 두배 까가운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결집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민주당 전북도지사, 전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과반 이상, 혹은 과반에 가까운 ‘콘크리트 지지층’은 민주평화당이 넘어설 수 없는 벽으로 정치권에서 인식되고 있다.

남원시장 선거의 경우 민주평화당이 단일화 효과를 톡톡히 누린 곳으로 인식된다. 민주당도 남원을 격전지로 분류, 지원유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익산시장 선거와 관련해선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그 만큼 초박빙 상태로 경쟁 구도가 팽팽하다는 것이 정치권의 분석이다. 선거 당일 투표함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는 얘기다.

인구 6만명 미만의 기초단체에선 선거때마다 재현된 무소속 돌풍 성공 여부가 관심사다. 후보자들의 당락과 무관하게 무주와 장수, 임실, 부안, 순창 등 5개 지자체가 무소속 후보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은 그동안 선거에서 여론조사 추이와 다소 동떨어져 결과가 도출된 바 있어 정치권은 막바지 선거 결과를 가를 숨은 민심의 향배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새전북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일리전북은 소셜 미디어로의 지향과 발맞추어 SNS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명사들의  
글을 집중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SNS 포커스와 일부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데일리전북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순창 블루베리 어울마당, 23일 고추
KBS 진품명품 26일 완주편..소장
임실군,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친절마
익산 모현동주민자치위원회, 홀몸어르신
임실군, 참옻활용 건강기능식품 개발
부안군, 농공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양파 수확 현장
  인사말씀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56401) 전북 고창군 심원면 궁산1길 73 데일리전북
전화: 063) 253-0500 | Fax: 063) 275-0500
등록번호: 전북아00023 | 등록연월일 : 2007.6.25. | 발행 · 편집인: 이대성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이대성
Copyright ⓒ since 2007 데일리전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2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