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18.10.19 금 23:22 
검색
전라북도의회 4.27 남북정상회담 기념 전북대 김창희 교수 특강
2018년 05월 03일 (목) 20:34:37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선결과제로 ‘남북간 신뢰’가 전제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는 3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김창희 전북대 교수(정치외교학과)를 강사로 초청해 4.27 남북정상회담 기념 특강을 실시했다.

김 교수는 이날 ‘한반도 평화체제구축과 남북정상회담의 의의와 과제’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모두 상호 신뢰 없이 평화과정으로 진입할 수 없고, 또한 평화과정으로 진입 없이 신뢰를 구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북문제는 상호간에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풀어가고 주변 국가와 연관된 문제는 그들의 이해를 구하고 그렇게 행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회담은 1, 2차 때와 달리 회담장소가 남측 판문점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 그리고 비핵화와 북미관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 나온 종전문제와 비핵화에 대한 로드맵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만족할 만한 합의가 이뤄지면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사항 역시 순조롭게 풀릴 것”이라며 “그 결과는 평양에서 개최 예정인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에 앞서 양용모 의장은 축사를 통해 “3차 남북정상회담을 지켜보면서 ‘어떤 분이 국가 지도자가 되느냐’에 따라 남북관계도 ‘평화와 번영이냐’, ‘긴장과 대치냐’로 극명하게 엇갈릴 수 있음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핵 없는 한반도, 평화시대의 개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대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일리전북은 소셜 미디어로의 지향과 발맞추어 SNS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명사들의  
글을 집중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SNS 포커스와 일부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데일리전북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장수군, 청사준공식 전국노래자랑 유치
완주군이 중풍·치매 예방 도와요
제51회 장수군민의 날 체육대회 산서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에 첫 번째 국공
전주 효자도서관, 콩닥콩닥 어린이 원
전주시, 장애인들의 화합 한마당 펼쳐
전주 와인 문화아카데미 엄마의 밥상
  인사말씀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56401) 전북 고창군 심원면 궁산1길 73 데일리전북
전화: 063) 253-0500 | Fax: 063) 275-0500
등록번호: 전북아00023 | 등록연월일 : 2007.6.25. | 발행 · 편집인: 이대성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이대성
Copyright ⓒ since 2007 데일리전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2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