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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종 전주시장 권한대행, 2019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2018년 04월 16일 (월) 신상철 기자 sinscastle@naver.com
   
▲ 2019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전주시가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활동 현장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박순종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간부공무원 10여명은 16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 등 각 정부부처를 방문해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 반영을 위해 발품을 팔았다.

시는 또 각 부처별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이어 박순종 부시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활동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주시의 성장동력이 될 사업을 중심으로 국가예산 중점확보대상사업으로 선정된 129개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과 쟁점사항에 대한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시는 그간 정부 정책기조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마련하는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세 차례에 걸쳐 개최하고 전주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써왔다. 그 결과, 신규사업 67개 사업을 포함한 총 129개의 중점사업 7,989억원 규모의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을 잠정 확정했으며, 이는 사회복지 국비보조금 등을 포함할 경우 2019년 국비사업 총액은 약 1조 3000억에 달한다.

특히, 시는 △전북 지속가능 벤처기업 연수원 건립 △드론메카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테이블웨어 산업 클러스터 조성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 △전주 청년희망드림센터 구축 등 국가예산 확보 30대 중점 대상사업을 선정, 국가예산 사업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이날 국가예산 확보활동에 이어 기재부에서 각 부처에 실링액을 통보하기 전인 오는 20일까지 1주일 동안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집중방문 기간으로 설정하고, 중앙부처와 지역 국회의원실을 지속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나아가, 각 부처에서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쟁점사업에 대해서는 논리를 보강하고, 사업별로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부처의 예산편성 윤곽이 드러난 이후에는 예산이 과소 반영되거나 미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순종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날 현장보고회에서 “예산편성단계에서 관계부처 국·과장과 실무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집요하게 방문 설명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라면 경우에 따라 상주하며 설득에 나서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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