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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화개장터’ 찾아 동서 화합한마당
2018년 03월 11일 (일) 20:05:50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바른미래당은 영호남이 맞닿아 있는 동서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를 방문해 동서화합과 지역주의 타파를 외쳤다.

바른미래당은 9일 오전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곧장 화개장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앞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전주와 대구, 광주에서 진행했고, 오늘 오전 부산에서 한만큼 동서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에서 바른미래당의 창당정신을 다시금 일깨우고 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화개장터’ 방문 안은 당 최고위원이자 전북도당위원장인 정운천(전주을)의원이 주장해 전북이 동서화합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박주선, 유승민 공동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 주요 당직자, 영·호남 지역위원장과 당원들 1,000여명이 모여 지역주의를 극복하자는 마음을 모았다.

특히 영호남을 대표하는 당내 의원들이(박주선-유승민, 정운천-권오을, 주승용-하태경) 서로 포옹하며 동서화합 퍼포먼스를 보여 화개장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박주선 대표는 “대한민국의 지역감정과 지역주의는 정치권에서부터 솔선수범해 고쳐야할 암덩어리다”며 “바른미래당은 합리적 정치세력이며 이념을 넘어 중도개혁 실험정당으로 지역주의로 쪼개진 나라를 합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대표는 “정치인들이 만든 지역감정, 바른미래당이 박살내야 한다”며 “구태정치를 벗어나 대한민국의 개혁의 길을 걸어가 국민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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