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18.12.13 목 00:18 
검색
박재만도의원, 1%도 안되는 전북 해양수산분야 예산 질타
2017년 11월 14일 (화) 19:35:28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북도 전체 예산 중 해양수산분야 예산은 1%도 안되는데다가 귀어 정책도 뒷전으로 하고 있어 전북도가 해양수산분야를 홀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도의회 박재만 원내대표(군산1)는 14일 열린 농축수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도 전체 예산 중 농림해양분야는 18%를 차지하고 있고, 임업·산촌분야 예산이 2.2%에 이르고 있으나 해양수산·어촌분야는 0.8%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최소한 해양수산분야 예산을 1%까지는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하게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귀농어·귀촌 현황자료를 요청했는데 시군별 귀농귀촌인 현황 자료만 제출해 도내 귀어 인구는 아예 파악도 안되고 있다”며 귀어인구는 통계로 잡지도 않고 있는 행태를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에 따르면 최근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북의 어업생산량이 5년 전과 비교해 무려 34.3%가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어업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데다가 도내 농촌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어가수는 2012년에 비해 3.1%가 늘어났다.

그러나 도내 어가 경영주 연령은 2012년에 비해 4~50대는 감소한 반면, 70세 이상이 무려 86.2%가 증가하고 있어 도내 어촌의 고령화 속도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며 도내 어촌에 젊은 층을 유입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박 원내대표는 거의 15년째 여객선 운항이 끊겨 주민들이 생명을 담보로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비안도와 가력선착장 도선운항에 손놓고 있는 전북도를 강하게 질타하며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강승구 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그동안 해양수산분야 예산이 적었던 것을 인정한다”며 “최소한 1%까지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도내 귀어인 현황도 통계적으로 명확히 파악하고 관련 정책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일리전북은 소셜 미디어로의 지향과 발맞추어 SNS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명사들의  
글을 집중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SNS 포커스와 일부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데일리전북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고창군, 사랑의 김장 봉사 ‘훈훈’
고창군 뱀장어양식장 동물용의약품검출
열돌 맞은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미래
고창군, 신선한 딸기 출하 발대식
전주시 드림스타트, 목도리로 따뜻한
고창군, 마을공동체 만들기 포럼 행사
㈜미래페이퍼, 전주 동산동에 사랑의
  인사말씀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56401) 전북 고창군 심원면 궁산1길 73 데일리전북
전화: 063) 253-0500 | Fax: 063) 275-0500
등록번호: 전북아00023 | 등록연월일 : 2007.6.25. | 발행 · 편집인: 이대성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이대성
Copyright ⓒ since 2007 데일리전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2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