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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군산대학교와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2017년 08월 09일 (수) 18:25:29 신상철 기자 sinscastle@naver.com
   
     

군산시의회와 군산대학교는 9일,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양 기관 상생발전과 군산지역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나의균 군산대학교 총장 및 산학협력단 교수들이 참석해 군산대학교의 중장기 발전계획 및 실천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기관과 대학의 상생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발전과 주요현안 문제인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따른 대응방안과 군산경제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간담회에서 나의균 총장은“군산발전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역인재 육성 및 역량개발이 중요하다”며“상용차 자율주행 기반 육성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광산업 육성, 농어촌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사업방안으로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져야 할 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역의 청년들이 공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조선소 재가동에 대비 협력업체들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며“군산조선소를 특화하여 중소형선박과 관공선 건조사업 참여,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태양광·해상풍력 등을 통해 일감을 만들어 줘야한다”고 제시했다.

이에 박정희 의장은“군산조선소 가동중단으로 인해 지금 군산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서로 대안을 발굴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지역현안사업에 공동으로 대처해 나간다면 지역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뿐만 아니라 군산이 재도약할 수 있다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아울러“군산대학교가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에 필요로 하는 우수한 자원을 키워내는 경쟁력 있는 대학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학이 올바르게 특화할 수 있고 강한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서로 윈-윈하는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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