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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주명품 복숭아 축제 27~29일
복숭아! 새로운 문화축제로 꽃피우다!
2017년 07월 27일 (목) 18:07:05 신상철 기자 sinscastle@naver.com
   
     

100여년을 이어온 전주복숭아 전통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19회 전주명품 복숭아 축제 행사가 시민과 생산 농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행사장에서는 3일간 전주의 주요 복숭아 생산 품종인 장택, 마도카, 경봉, 황도 등 다양한 품종의 복숭아를 판매하고 있다. 4kg 1상자 기준 15,000원부터 26,000원 까지 거래되며, 이번에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을 위해“복숭아! 새로운 문화축제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사를 추진한다는데 더욱 의미가 깊다.

   
     

공식행사에는 김승수 전주시장님과 정운천, 정동영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등 내외빈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식전행사로는 대통령상 수상경력의 기접놀이와 식후 축하무대로 김혜연(트로트 가수)씨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등 흥겨움이 배가 되었다. 이 외에도 복숭아 캐릭터 공모전, 시민 가요제, 체험부스, 얼음쉼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복숭아 농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와 복숭아 푸드 트럭의 먹거리 체험, 한여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7080음악회, DJ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복숭아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복숭아 품평회에서는 삼천동 백인석씨가 대상을, 호성동 강인형씨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복숭아를 생산한 7명의 농가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주복숭아의 명성을 지키려는 농업인들의 노력에 걸맞게 전주시민들이 행사장에 많이 참여하여 가족과 친지에게 복숭아로 고향소식과 안부를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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