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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꽃구경은 김제지평선축제에서..코스모스 4백리길 랜드마크
2016년 09월 27일 (화) 12:35:32 박용근 기자 sns2200@naver.com
   
   

지금 김제시는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맞춰 화려한 꽃들이 만개중이다.

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의 분위기 조성과 방문객 및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벽골제행사장을 중심으로 김제시 전역에 코스모스, 꽃조형물, 화분배치 등 꽃경관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김제시 전역에 펼쳐지는 코스모스 4백리길은 지평선축제기간에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어 올해도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벽골제행사장에는 문화마당에 높이 13m의 대형꽃탑을 비롯하여 생태연못 등에 웅장한 꽃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주진입도로인 벽골제로에는 가로등걸이화분 120개와 다리난간걸이화분 1,000개를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국화 등 7종 약 8만본의 꽃과 6,400여개의 화분을 배치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특히 유달리 심했던 올해 여름철 폭염과 가뭄을 이겨내고 피워낸 코스모스는 그 가치가 더욱 아름다워 이번 가을 김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벽골제 행사장에 설치될 대형꽃탑은 벽골제 수문을 형상화하고 바람의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체험형 조형물로 꽃미끄럼틀을 설치하여 방문객의 재미를 돋우는 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야간 조명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축제 홍보 및 포토존 제공에 한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위상에 걸맞는 화려한 꽃경관 조성으로 지평선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가을여행의 맛을 한층 고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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