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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 고슴도치섬 달빛아래 밤새걷기 축제 성료
2016년 08월 22일 (월) 13:40:52 박용근 기자 news2200@naver.com

부안군 위도면에서 실시된 ‘위도 고슴도치섬 달빛아래 밤새걷기 축제’가 주민과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20일 위도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위도면사무소(면장 신경철)가 주관하고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배)가 후원하는 위도면 대표축제로 위도면 천혜의 관광자원인 해안도로와 위도해수욕장 백사장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지난 19일 오후 7시 파장금항에서 걷기행사를 비롯해 전주MBC 인기 MC인 김차동 전주MBC프로덕션 대표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1부 행사, 김인배 위도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진행한 2부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1부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공연에 2회 연속 선정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의 EDM쇼를 시작으로 인기가수 하태웅·걸그룹 오로라의 초청공연, 윤수연 실천해피투게더 교육원장의 플루트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중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2부 행사는 전북사랑나눔에서 재능기부한 난타공연과 김종규 부안군수의 점화로 이어진 캠프파이어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2부 행사에는 김종회 부안·김제 국회의원,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김정호 경기도 광명시의회 부의장, 김은숙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위도 고슴도치섬 달빛아래 밤새걷기 축제가 위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위도면의 대표축제로 성장할 것이라는 것을 의심치 않는다”며 “내년에는 보다 더 풍성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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