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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업기계기사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장 지정
2015년 06월 16일 (화) 14:59:57 박용근 기자 sns2200@naver.com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원장 신현승)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농업기계기사 국가기술자격검정 실기 시험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업기계기사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은 필기, 필답, 실기시험으로 치러지며,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지정한 트렉터, 콤바인, 이앙기, 방제기 등 다수의 농업기계와 시연할 수 있는 장소가 가능한 기관에서 실기시험 장소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호남권역에 농업기계기사 실기시험장이 지정되지 않아 도내 농업인 및 대학 전공자가 농업기계기사 자격취득을 위해서는 경상북도에서 실기시험을 치루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농촌에서 노동력 절감과 농업의 생력화를 위해 농업기계 대수가 늘어나고, 농업기계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농업기계 실기장을 유치하여 도내 농업인과 대학전공자의 농업기계 자격취득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호남권역 처음으로 농업기계 실기장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 2015년 전라북도 농업기계 교육 실시 : 10개 과정 ․ 554명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도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기계 운전을 위해 매년 농업기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계화 영농사 과정, 트렉터·콤바인 과정을 비롯해 최근 여성 농업인과 귀농인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농업인 교육과 귀농인 교육을 별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농가와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소형 굴삭기, 지게차등 소형건설기계 보유대수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없는 농촌을 만들고자 농업인 소형건설기계 과정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농업인 소형건설기계 과정은 올해 112명 수료를 목표로 교육 기자재와 강사를 보충하였으며, 현재까지 56명이 과정을 수료하여 소형건설기계 자격을 취득했다고 한다.

 

□ 농업기계 기사 제2회 실기시험 40명 대상 2회 시험실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농업기계 국가기술자격검정과정은 미래 농업분야를 선도할 전공자들의 농업기계의 필요성, 구조 및 원리, 안전관리, 정비·점검 요령 등 농업기계의 합리적 이용으로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여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북에서 시험장을 유치하여 도내 농업인과 대학 전공자에게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 신현승 원장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2일간) 전라북도 농업인 및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자격시험팀 주관 농업기계 국가기술자격검정 실기(필답)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112개 과정· 6,081명을 교육을 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전라북도 농업교육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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