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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꽁당보리축제 개막 "꽁보리먹던 그 시절...추억여행"
2015년 05월 01일 (금) 15:04:55 박용근 기자 zzang2yaun@naver.com
   
 
군산꽁당보리축제가 “오월청보리밭 왁자지껄 추억여행” 주제를 가지고 미성동 주민센터 인근 청보리밭에서 300여명의 내외빈들과 수많은 방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올 군산꽁당보리축제는 보리와 공룡을 테마로 전체적인 구성을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 등 7마당으로 구성하여 방문객들의 흥미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개회사에서 진희완 꽁당보리축제 공동위원장은 “군산꽁당보리축제가 군산농업을 대변하고 있다며 오늘같은 축제의 성공적 궤적이 군산농업의 희망을 닮아있다.”고 말하고 안전한 축제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문동신 시장은 축사에서 “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우리 군산농업의 대표 축제로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김관영 국회의원과 김규창 축제공동위원장도 축제 개회를 축하하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주문했다.

올해 10회를 맞는 군산꽁당보리축제는 공룡의 놀이터에서 기획된 곤포공룡아트전, 꽁당매니아 선발대회, 맥걸리빨리마시기대회,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무대, 30여가지의 다양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5일간 청보리밭에서 진행된다.

특히 보리밭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명랑운동회는 옛운동회의 정감을 그대로 재현해 냈으며, 이와 달리 보리밭카우보이는 방문객들에게 긴장감과 익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산꽁당보리축제는 농업인들이 2006년 합심해서 쏘아올린 축제로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한 축제가 이제는 보리자원을 활용한 농경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승화되어 방문객들의 호기심과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지난 시절 행복했던 옛 추억을 되새기고,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추억과 체험학습”이라는 군산꽁당보리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는 방향으로 축제를 기획하여 군산시의 어린이 행복도시에 맞는 축제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꽁당보리축제가 1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인만큼 군산꽁당보리축제 실무위원회에서는 무엇보다 그동안 축제진행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고자 10여차례 실무회의를 통하여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방문객 입장에서 검토하는 등 방문객의 호평을 위해 실무위원들의 의견을 정리하여 프로그램에 반영한 바 있다.

먼저 그동안 반응이 좋았던 참여형 프로그램은 흥미를 높이는 개편을 단행하였다.

군산꽁당보리축제 대표 아이콘이었던 꽁당보리아줌마 선발대회를 더욱 재미있게 각색하여 꽁당보리 동안아줌마 선발대회, 뷰티실버, 내가매니아로 개편하였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k-pop페스티벌, 열린무대, 꽁당보리가수왕, 가족노래자랑 등은 군산 외지역의 참여를 위한 홍보로 가족단위의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성세대들이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마당, 추억의 놀이마당인 명랑운동회와 전통체험, 어린이와 젋은 세대들을 위한 어린이쉼터, 다양한 체험마당을 준비하고 있으며, 유려한 청보리밭을 거닐 수 있는 쉼터·산책마당, 그리고 아름다운 작품 및 전시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마당 등 6개 부분 총53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군산꽁당보리축제위원회 진희완위원장은 “전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했던 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인해 지난해 축제가 취소되었던 만큼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제10회 군산 꽁당보리축제’는 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내실 있고 안전한 축제로 구성하여 도시민들과 농업인들이 하나 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며 ”지금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축제를 홍보하였기 때문에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꽁당보리축제는 지리적표시제 제49호 군산흰찰쌀보리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미성농업인들이 직접 축제 기획과 실행에 참여하여 보리밭에서 추억과 체험을 담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매년 5월 개최하고 있으며 도농상생을 기치로 2006년 처음 축제를 시작한 이래, 이제는 군산 대표 축제로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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