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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진봉면,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새만금 바람길
2014년 05월 19일 (월) 10:22:50 박용근 기자 zzang2yaun@naver.com
   
 
진봉면(면장 채건석)은 지난 17일 토요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진봉면사무소 직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새만금 바람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바람길 조성에 앞장섰다.

새만금 바람길은 만경강 하류인 김제시 진봉면사무소에서 시작하여 새만금 사업으로 드러난 간척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심포리 거전종점까지 약 10㎞ 구간으로,
1코스는 과거의 길로 고사마을을 거쳐 삼국시대부터 포구로 사용되던 전선포와 642년 백제시대 때 창건한 망해사를 잇는 길로 넓게 펼쳐진 갈대밭이 장관인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코스이며,
2코스는 현재의 길로 활기차고 생생한 주민들의 생활을 엿 볼 수 있는 구간으로 지평선과 수평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망해사와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심포항의 횟집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심포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3코스는 미래의 길로 심포항에서부터 봉화산 봉수대를 거쳐 거전 갯벌까지 기회의 땅으로 새만금수목원 등 김제시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미래모습이 기대되는 코스이다.

이날 채건석 진봉면장은 환경정비를 마치면서 약 4시간 정도 바람길을 걸으며 환경정비를 함께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힘은 들었지만 깨끗한 바람길을 보니 정기적인 환경정비의 필요성을 느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누구나 걷기 좋은 바람길을 조성하여 아주 많은 관광객 들이 찾아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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