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9.22 화 09:30 
검색
부안마실축제, 명품 축제로 ‘안착’
2013년 05월 06일 (월) 09:20:53 박용근 기자 news2200@naver.com
   
 

- 3일~5일 열린 부안마실축제 총 27만여명의 방문객 다녀간 것으로 추산
- 220억여원의 직·간접 경제적 효과에 관광이미지 제고 및 군민 화합 등 무형의 효과

자연이 빚은 보물 부안을 무대로 펼쳐진 제2회 부안마실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크고 작은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부안 곳곳에는 관광객 등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부안의 관광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키고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는 평가다.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제2회 부안마실축제가 열린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부안전역의 행사장에 27만 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주행사장인 부안스포츠파크에는 각종 퍼포먼스와 예술축제, 전시·판매 및 공연·경연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등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고장인 만큼 읍·면별 특색을 살린 마실퍼레이드가 최고의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매창문화제의 일환으로 펼쳐진 백일장 및 사생대회, 그리고 공연행사로 부안 ‘문향’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고 전통적인 당산놀이를 그대로 재현한 ‘복줄을 잡아라! 마실당산놀이’도 큰 관심을 끌었다.

둘째 날인 4일의 경우 고은 이동원선생 추모 전국풍물경연대회와 전국 어린이동요제, 금빛마실 색소폰 동호회 페스티벌, 자연의 정 해풍 속 힐링캠프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특히 부안마실길 걷기행사에는 2000여명이 참여했고 뽕을 소재로 한지에 입힌 상백지 패션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또 새만금 게이트웨이에서 펼쳐진 전국승마대회와 모터사이클대회도 3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등 또 다른 볼거리로 충분했다.

축제 마지막날인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색마당 큰잔치’가 펼쳐지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형성됐다. 누에알 공예를 비롯해 솟대만들기 체험, 투호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99m 김밥만들기, 전국청소년예능경연대회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펼쳐졌다.

더욱이 주제프로그램인 ‘오색마실’도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하늘선물(감자) 수확체험, 해풍 속 캠핑, 바다가 품은 보물 갯벌체험도 인산인해를 이뤘고 산해진미 구이마당은 물론 줄포자연생태공원에서 진행된 내 마음의 풍금여행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누에타운의 열린음악회와 부안청자박물관의 특별전시전을 비롯해 내소사, 개암사, 변산해수욕장, 적벽강, 채석강 등 관광지에도 관광객들로 물결을 이뤘다. 특히 부안마실길에는 축제기간 동안 총 6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부안마실축제 개최로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220억 여원에 달할 것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부안의 관광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군민의 화합과 단결 등 무형의 효과는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규태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장은 “부안 특유의 풍요로움, 맛과 멋, 흥겨움, 어울림이 듬뿍 담긴 부안마실축제는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진행된다” 며 “앞으로도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일리전북은 소셜 미디어로의 지향과 발맞추어 SNS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명사들의  
글을 집중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SNS 포커스와 일부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데일리전북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이원택 의원 '농업기계화 촉진법’개정
전북대 김태완 교수팀, 차세대 반도체
전주시, 임산부·영유아 부모에 비대면
송하진 지사 "코로나 대비 올 추석,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1명 확진
전북,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같은 날 같은 법정에 선 부자…아들은
<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
  인사말씀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56401) 전북 고창군 심원면 궁산1길 73 데일리전북
전화: 063) 253-0500 | Fax: 063) 275-0500
등록번호: 전북아00023 | 등록연월일 : 2007.6.25. | 발행 · 편집인: 이대성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이대성
Copyright ⓒ since 2007 데일리전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2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