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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명품 부안, 걷고 싶은 명품 마실길
2012년 10월 11일 (목) 10:50:10 박용근 기자 abc0500@paran com
천혜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자연이 빚은 보물들을 벗 삼아 부안마실길을 탐방할 수 있는 걷기행사가 열린다.

부안군은 다음달 3일 부안마실길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와 추억, 행복을 담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 ‘제3회 부안마실길 걷기행사’를 고사포해수욕장 송림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도보마니아는 물론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군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탐방구간은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출발해 격포항(격포해넘이공원 광장)까지 약 8㎞ 구간이다. 이 구간에는 하섬과 적벽강, 채석강 등 변산반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코스로 꼽힌다.

또한 부안마실길 홍보대사인 연예인 최영준씨가 사회를 맡아 추억의 흔적남기기, 마실길 풍경화 전시, 마실길 3행시 낭송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며 마실길 쉼터도 운영된다.

군은 그동안 부안마실길을 명품길로 조성하기 위해 탐방하는데 불편을 줬던 도로경유구간을 해소하고 공중화장실, 출렁다리, 데크다리 등 탐방객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특히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부안마실길 걷기행사를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군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부안마실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탐방길이 되도록 하겠다” 며 “나아가 명품부안, 명품 마실길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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