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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굴비매운탕 천하일품이라
전주 중화산동 ‘메너머’
2008년 02월 27일 (수) 박용근 기자 xyzpark@naver.com

   
 
   
 

노릇노릇 잘 구워낸 영광굴비 한 마리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 한 공기. 한눈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울뿐더러 전통적으로 정성들여 꾸민 화사한 식당 분위기는 새로이 보는 맛을 더한다.  

전주시 중화산동 메너머공원 옆에 자리한 굴비정식 매운탕전문점 ‘메너머’(대표 김세진)에는 찐한 바다냄새에 인정도 가득.  

메너머는 영광굴비매운탕과 굴비정식, 고등어 꽁치김치찜, 꽁치구이 정식을 주요메뉴로 내세워 이 시대 식객들을 유혹한다.  

살이 꽉 찬 영광굴비 정식도 그렇거니와 시큼하니 잘 익은 신김치에 짭조름한 꽁치김치찜도 별미인데다 얼큰하니 시원한 생태탕도 술꾼들의 지친 속을 달래는 해장국으로 그만이다.  

   
 
  ▲ 김세진 대표  
 
사골을 진득하니 푹 고아 우려낸 사골국물로 끓인 사골떡국과 삼계탕도 빼놓을 수 없다.  

김세진 대표는 “통통하니 살이 꽉 찬 영광굴비와 딱 먹기 좋은 고등어와 꽁치, 그리고 시큼하니 잘 익은 신김치가 메너머의 인기비결”이라고 소개한다.

김 대표는 또 “튼실하니 살이 꽉 찬 주재료에 정갈하게 차려낸 맛깔스런 밑반찬과 친절한 서비스가 어우러지면서 오픈한지 채 한달도 안 되었는데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손님들이 밀려들고 있다”고 즐거운 비명이다. 예약 문의는 063)226-9592.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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