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증권사인 삼성증권이 '없는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직원들은 또 있지도 않은 주식을 팔아먹은 부도덕한 '사기성' 사건이 발생했다.증권사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증권을 찍어내고 유령증권을 팔 수 있음을

인위적인 혹은 정책적인 일자리의 창출이 오히려 실업률의 상승을 초래했던 것이 예외없는 세계사적인 경험이라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일자리의 창출이 지속가능해질 수 있을까? 도대체 어떤 경우에 혹은 어떤 정책을 펼쳤을 경우에 일자리 창출이 지속가능할까?현

국내 진보는 스웨덴을 '복지 천국'이라고 부르며 부러워한다. 우리나라도 스웨덴을 본받아야 한다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웨덴의 1인당 GDP는 약 5.2 만 달러로서 우리보다 거의 2배나 더 많다는 사실은 외면한다. 비유하자면, 연봉이

□ ‘평화와 정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평화와 정의가 드디어 만났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평화와 정의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습니다.평화당과 정의당은 짧은 기간에 공동원내교섭단체라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국회에서 교섭력이 커진 만

정부가 정책적ㆍ인위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면 왜 실업률은 오히려 높아질까? 당연히 목적을 수단으로 삼았기 때문이지만,그 경제원리를 명백하게 규명해야 비로소 설득력과 호소력을 발휘할 수 있고, 참혹한 결과를 빚기 마련인 정책의 실행을 예방할 수도 있다.정

쌍용자동차 해고자 120명의 전원 복직을 위한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의 단식이 32일에서 중단되었다. ‘지부장으로 할 수 있는 게 단식밖에 없었다’는 김득중 지부장의 말이 가슴 아프게 들렸다.앞으로도 동지들을 중심으로 또

청문회에서 김장수 실장, 문고리 3인방과 조여옥 대위의 거짓 증언부터 황교안 전 총리의 거짓 답변까지 위증과 조작으로 진실을 감추려 했지만, 진실은 결코 가라않지 않습니다.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올라가며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

세월호가 침몰하던 시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침실에 있었다. 아이들은 구조대를 기다리며 절규할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은 김장수 전 안보실장의 전화도 받지 않고, 출근도 하지 않은 채로 침실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안봉근 전 비서관

어제 검찰은 세월호 사건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이 조작되었다고 발표하였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구조 골든타임 시각 보고도 안 받고 침실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고 비선실세들과 당시 권력핵심들은 똘똘뭉쳐 부실대처를

<민주평화당 2018.03.28.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 5.18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광주시민을 모욕한 장성민 전 의원을 안철수 전 대표가 영입했습니다.드디어 바른미래당이 진정한 정체성을 드러낸 것입니다.호남을 버리고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