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8면 톱= 최영규기자] [보도 평] 언론은 나랏님 하는 일 못지않게 시민들, 특히 서민의 편에 서서 사물을 관찰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정치기사도, 경제기사도 중요하지만 시민생활 기사는 그래서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입니다. 악취로

[전라일보 2면 톱= 김대홍기자] [보도 평] 혁신도시의 조속한 착공은 도민 어느 누구도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가 거는 기대가 너무 크게 때문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그 사업이 해당 지역주민의 희생위에 추진돼서는 아니 될 일입니다. 그들의 의사가

[전북중앙신문 13면 톱= 서병선기자] [보도 평] 우리는 흔히 공직자들이 사고나 방심으로 어떤 잘못이 저질러졌을 때 크게 흥분하곤 합니다. 술을 먹고 행패를 부렸다던지, 부주의로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던지, 사업추진 과정에서 뇌물 촌지가 오갔다던지

[전북중앙신문 13면 톱= 박상일기자] [보도 평] 운송업계 특히 대중교통업계의 체불임금 문제는 우리 사회가 조속히 안정화시켜야 할 숙제입니다. 서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군산시의 보조금은 나가는데 체불임금은 발생한다? 대중교통업계에 대

[전북일보 3면 톱=안태성기자] [보도 평] 행정기관이 하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 예산이 수반되고, 도의 발전전략에 관한 청사진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김완주지사의 남은 임기 청사진을 담은 ‘전북 아젠다 21’은 그런 면에서 관심을 끌어왔

[전북도민일보 8면 톱= 김정중기자] [보도 평] 군의회의 ‘의정자문위’ 구성 조례안을 놓고 단체장과 의회 간에 또다시 줄다리기가 시작됐다는 소식입니다. 집행부와 의회사이의 영원히 풀리지 않는 앙금을ㄹ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단순하지 않

[전북도민일보 1면 톱= 박기홍기자] [보도 평] 모악산 자연휴식년제 도입을 놓고 28일 최종 결정이 내려지는 모양입니다. 연간 130만명에 이르는 등산객들에게 참으로 난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보존이냐 개발이냐의 차원보다는 보존과 공생의 논쟁

[전라일보 7면 톱=이종호기자] [보도 평] 재개발 재건축사업은 일반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사업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특히 전주 도심지역은 그 대상지역이 너무 많이 산재해 있고 이는 전주의 균형발전에도 아주 시급히 해결해야

[전라일보 1면 톱=박은영기자] [보도 평] 전라북도가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신청 개발범위가 잠정 확정됐다는 단독보도는 출입기자의 취재력을 충분히 짐작케 합니다. 어떤 사안이 예정되어 있을 때 관련 부서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있을 때 까

[새전북신문 7면 톱=이윤미기자] '허영만 vs 김수미'…전주음식축제 홍보대사 누구? ‘허영만 vs 김수미.' 올 11월 맛의 고장 전주에서 처음 열리는 음식축제의 첫 홍보대사는 누가될까. 축제 주관처인 풍남문화법인은 만화가 허영만씨와 탤런트 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