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건 의원(전주 완산갑·무소속)은 "지역의 정치발전을 위해 정동영 의원(무소속)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손을 맞잡고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31일 오전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는 민주개혁세력이

“손톱에 까만 세로줄이 있으면 우울증이 오래됐다는 신호이니 정기 검진을 해야 해요, 또한, 손발에 힘이 약해지거나 엄지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의 감각이 둔해지면 3년안에 반드시 중풍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배움과 기쁨이 함께하는 순창군 주민자치대

진안군이 각 분야 유명강사를 초빙, 주민과 공무원들에게 지식습득과 정서함양을 심어주기 위해 여는 초청강좌 ‘마이학당’이 133회를 맞았다. 군은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에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환으로 ‘찾아가는 마이학당’을 운영하

국제로터리 3670지구 삼례로터리클럽(회장 박종훈.원안사진)은 지난 25일 삼례읍 일원에서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모기와 파리 등 해충을 구제해 삼례읍 지역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약 3시간 가량 진행된 방역봉사에서 로터

오는 31일자로 단행된 법무부 인사에 따라 신임 전주지방검찰청군산지청장에 이의경 서울고검 검사(51∙사시 28회)가 발령됐다. 신임 이 지청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구 대륜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의경 지청장은 서울지검 검사, 부

진안군의회 김정흠 의원(55세·사진)이 지난 8월 21일 전북대 행정대학원 지방자치학과 졸업논문으로 “농촌형 거버넌스 구축과 지방의회의 역할에 관한 연구(진안군 마을만들기 사업을 중심으로)”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의원

김총회 감독(맨 우측)과 팀선수들 훌륭한 선수 뒤에는 훌륭한 지도자가 있기 마련이다. 지난 7월 독일 킬워크 세계요트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부안군청 요트팀의 김총회 감독은 이러한 훌륭한 지도자에 맨먼저 손꼽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가요계의 대부 남일해씨가 지난 20일 밤 순창군 주민자치대학을 찾았다. 하반기 개강 첫 강의가 열린 이날 순창군민복지회관 향토회관에는 40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사로 나선 가수 남일해씨는 '남일해의 인생이야기‘란 주제로 2시간동안

순창지역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옥천인재숙에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에서 장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정(50)씨가 바로 그 주인공. 이 씨는 지난 20일 순창군청을 찾아

남원시 대산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양경순(39세)씨가 전주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상담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양경순씨는 사매면 노봉마을에서 4대가 함께 살면서 시부모를 봉양하며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기도 하여 더욱 화제가 있다. 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