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에도 냉이가 있다. 겨울이 없으니 1년 내내 냉이가 자란다. 잎, 줄기, 꽃, 열매 그리고 씨도 모두 한국의 것과 같다. 다만 향이 떨어질 뿐이다.냉이를 보는 순간 약간 흥분되었다. 잘못 본 것이 아닌지 잎, 줄기, 꽃, 열매 등을 자세히 관찰하

르완다의 무덤 만드는 현장을 보았다. 사람이 죽으면 화장(火葬)을 하지 않고 시신을 땅에 묻는다. 봉분(封墳)은 만들지 않고 평장(平葬)을 한 후에 형편에 따라 시멘트, 대리석 등으로 장식을 하기도 한다. 르완다에는 제노사이드 기념지 등 특수한 경우를

르완다는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경제는 대외의존율이 높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종교는 신들의 대륙 아프리카가 무색할 정도로 기독교의 나라이다.외교: 르완다는 유엔(UN), 세계무역기구(WTO), 아프리카연맹(AU), 동아프리카공동체(EAC

르완다는 중앙동아프리카에 있는 인구 12백만 명에 남한의 1/4정도의 작은 나라다. 적도 바로아래 있지만 생각과는 달리 기후는 연중 초가을 날씨로 사람살기에 좋다. 영어와 불어가 공용어로 언어는 국제화되어 있다. 제노사이드의 비극을 딛고 화해와 통합을

학생들의 성취감, 창의성 고취와 국제경쟁력강화에도 관심을 가지길르완다교육은 교육부(MINEDUC-Ministry of Education)가 총괄하고 있다. 교육부의 미션은 문맹률감소, 과학기술촉진, 비평적 사고와 긍정적 가치에 중점을 두는 양질의 교육

르완다의 어린이들도 팽이치기를 즐겨한다. 뿐만 아니라 사방치기(돌차기), 굴렁쇠 굴리기, 바람개비 돌리기 등 한국 전래놀이와 같은 놀이도 한다. 어린이들이 이런 놀이를 하면 나도 잠깐 끼어들어 같이 놀기도 한다. 그러면 애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르완다농업기계화 율은 0.1%, 축력이용 율은 1.4%에 불과하다.²) 르완다농업은 인력 특히 여성노동력과 괭이와 호미 등에 의존하고 있다. 농업기계화 없이 르완다의 농업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농지이용 율과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농업기계화는

아프리카의 상징나무는 바오밥(Baobab)이다. 공식적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르완다에는 아직 없지만, 르완다사람들은 바오밥을 무척 좋아한다.바오밥은 아랍어의 būħibāb에서 유래되었

침대 위에 7개의 베개가 놓여있다면 많은 것인가 적은 것인가? 15개의 베개가 놓여 있는 침대에서 자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남아프리카를 여행하다 보니 침대 위에 4개는 기본이고 7개의 베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기도 했다. 궁금하여 물었으나 정확히

내가 직접 밟고 오간 아프리카국경은 평화롭고 자유로웠다. 간단한 출입국절차만 거치면 된다. 한국의 도로경비초소를 지나는 기분이다. 세계유일의 분단국으로 남북의 중무장한 군대(軍隊)가 서로를 감시하며 대치하고 있는 판문점과는 전혀 딴판이다. 국경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