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제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선다.전주시는 오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행사공간을 전주종합경기장과 영화의 거리, CGV 효자점 등 3곳으로 외연확장은 물론 시민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시민친화프로그램을 진행

전주한옥마을 방문객들을 위한 문화콘텐츠와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다.전주시는 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 확대와 한옥마을 콘텐츠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말부터 야간상설공연 등 각종 야간공연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특히 그간 관광객들

여기저기 봄꽃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전주 원동정보화마을에서도 어김없이 눈부신 배꽃의 향연인 『제7회 원동과수원 배꽃 한마당 축제』가 4월 18일(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원동정보화마을운영위원회(이양선 위원장)는 주말에 온 가족이 전주 근교에 위

- 한국관광공사 조사 2013년 일본관광객 대상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전주시가 봄철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시는 근로자의 날인 다음달 1일부터 2주간 운영되는 ‘봄 관광주간’을 앞두고, 이 기간 전주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 일대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자 친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경기전 서문 돌담길 주변의 보행로를 확충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한옥마을 경관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그

전주동물원 야간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동물원을 경유하는 일부 시내버스가 연장 운행된다.3일 시에 따르면 야간개장 이용객들의 편의와 도로혼잡 방지를 위해 전주대↔동물원까지 운행하는 165번 시내버스를 4. 4(토) ~ 4. 12(일)까지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전주동물원이 야간에도 개장된다.전주시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 벚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주동물원 개방시간을 3시간 연장, 밤 10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하기로 했다.동물원 내 관람

국제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 서포터즈 & 불가능공장이 주최하고 ‘2015한복데이 기획단’과 ‘전주한옥마을 한복길’, ‘청년문화공동체 비빔’이 주관하는 ‘제4회 한복데이’가 오는 28(토)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전통문화도시 전주에서 우리의 전통 옷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를 시도하고 있는 전주동물원이 새봄을 맞이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전 직원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지난 1978년 개원한 전주동물원은 그동안 시민들의 오랜 휴식공간으로 사랑받으며 해마다 방문객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노후화된 시설과

아중저수지 일대를 호반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아중호수’로 이름을 변경키로 했다.전주시는 아중저수지를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생태수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오는 28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아중호수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