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하수처리장이 시민들의 견학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전주시 맑은물사업소(소장 고언기)는 전주환경사업소의 하수처리 전 과정을 학생 등 시민 모두가 견학할 수 있도록 연중 개방하고 있다.지난해 환경사업소 홍보관에는 총 2,3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세계 최고수준의 비보이들이 문화의 도시 전주에 몰려온다.국내 최고 비보이들의 한바탕 축제인 ‘제9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가 오는 24일 오후 1시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잉 그룹 30여 팀이 참가하는 이번

국악의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대사습놀이의 재도약으로 전주가‘대한민국 문화특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옥마을을 비롯한 전주시 일원에서 소리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

“전주종합경기장에서 CGV 전주효자점으로 가려면 몇 번 버스를 타야 하나요?”해마다 빠짐없이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던 관람객이라도 올해는 행사장을 찾아가려면 바짝 긴장해야 할지 모른다. 이는 올해 영화제가 전주 전역을 활용해 행사공간을 확장, 새롭게 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급 도시 관광 명소인 전주에서 한바탕 품격 높은 관광주간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5월1일부터 5월14일까지 14일간 펼쳐지는 한국관광주간을 맞아 ‘가족사랑 여행, 한스타일 하는 전주에서∼ 힐링!&rs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완판본문화관이 5월에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완판본 따라쓰기” 체험은 작년 겨울부터 지속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5월을 맞이해 전주 한지를 이용한 다양한 이색 체험이 마련됐다. 그 중 첫 번째는 한지에 손 편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전주에서 촬영된 영화들과 촬영장소들도 관람객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사)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전국의 영화마니아들이 영화 관람은 물론 색

전주한옥마을 벽화마을로 최근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자만마을 주민들이 관광객들을 위한 축제를 연다.순수 자생조직인 자만마을공동체는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마을 앞 주차장과 건물옥상 등 곳곳의 쉼터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

전주한옥마을 인근 동문예술거리가 시민들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흥겨운 공연장이 된다.전주동문예술거리추진단(단장 정태현)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7시, 창작지원센터에서 ‘이색공연이 있는 금요일 밤에’를 진행한다.그 첫

순백의 한지가 수놓는 축제의 장이 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펼쳐진다.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호인)는 ‘한지랑 놀자!’를 주제로 한 제19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다음달 5월 2일부터 4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