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전시관에서 격포해수욕장에 이르는 연장 16킬로미터의 생태문화 탐방로가 조성된다. 이번 조성사업은 변산반도 해안도로 60킬로미터를 잇는 부안 해양생태문화 탐방로 조성사업의 1차분으로 군은 사업비 8억원(국비 4억원, 지방비 4억원)을 이미 확보하

부안군 개인택시 단위조합은 지난 26일 공석중이던 개인택시 단위조합 제 3대 조합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전체 조합원 117명을 이끌어 가는 조합장이란 큰 자리에 사전 공고를 통해 후보자 등록신청을 마친 결과, 정민모(사진) 후보

변재문 향우는 보안면 월천리 매상마을 출신이다. 보안초등학교와 보안중, 백산고를 거쳐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진학,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변 향우는 대학을 졸업한 뒤 동아건설에 입사하여 14년 정도 근무하였고 대한민국 JC의 리딩역할을 하고있는 사단법인

지난 주말 관내에서는 도시민과 농민들이 한데 어울리는 도농교류행사들이 열렸다. 농민들에게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파악하고 농산물을 홍보하는 기회가, 도시민들에게는 모처럼 자연과 전통을 체험하는 장이었다. 지난 23일 열린 변산의 옛 마포초등학교에서 열린

김정희할머니는 올해로 72세다. 어렸을 때부터 사진 찍기 좋아했고 그 사진을 고이 간직해왔다. 고향은 정읍시 덕천면 상학마을이고 지금은 백산면 대수리에 산다. 스물둘에 중매로 결혼하여 남편 마을로 옮겨 산지 50년, 현재 살고 있는 이곳 대수마을이 고

시인 신석정, 처음부터 저항과 참여시인 이었다. “민중과 함께 부안의 풍광속에서 그는 노래했다” [ 글 싣는 순서 ] 1. 저항과 참여시인 신석정(상) 2. 시를 통해 본 시인 신석정(하) : 5월22일 지난 달 신석정 시인의 제자인 시인이자 문학평론

브랜드 설명회열고 최종 5개안 중 낙점 캐릭터와 디자인안은 5월말까지 결정 부안군은 지난 11일 오후 예술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부안쌀 대표브랜드 설명회를 열고 ‘풍작소리’와 ‘햇빛깔 들녘쌀’, ‘쌀꽃마을’, ‘천년의 솜씨’, ‘해풍미작’ 등 5개로

세계여성발명대회 전시회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한 변산식품 대표 김남례 씨(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하서면 백련리에 소재한 영농법인 (유)변산식품이 출품한 뽕잎배추김치와 뽕잎절임김치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세계여성발명대회 전시회에서 영예의

올해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대상마을이 선정됐다. 군은 지난 12일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대표자 회의를 열고 공모에 참여한 18개 마을중에서 부안읍 석제 마을 부세 효려 정비사업 등 13개 마을사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군에서 기념사업 나선다면 소장품 기증의사 있다” 故 이명우 선생 자택, 제2농공단지 편입 위기 전향원 보존해 세계최초 달마미술관 세울 것 소공 이명우 선생은 독창적 달마도 그린 한국 선화의 대가 각종 국제전 출품 등 해외서도 명성 故 소공 이명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