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최성만 교수(공대 항공우주공학과)가 최근 열린 한국추진공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한국추진공학회는 추진공학 분야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최 교수는 ‘무인항공기 가스터빈 추진기관의 현황 및 특성 연구&r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올해 또래상담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센터는 32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친구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을 돕는 또래상담자 교육을 했다. 특히 서곡초등

전주지역 한 와인동호회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하고 나섰다. 전주와인문화아카데미는 29일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엄마의 밥상’ 사업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와인경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조상진 전주시 노인취업지원센터장은 퇴임을 앞두고 노인일자리 창출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조 센터장은 지난 2016년부터 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노인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 생활을

전주시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올해 끈끈한 공동체 정신과 강력한 사회연대로 시민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가장 앞장선 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이 위기에 처한 다양한 시민들을 찾아가 손을 내밀어 당장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안전한

전주가 대한민국 리더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올 한해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 끈끈한 사회적 연대와 ‘함께’라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발 앞선 대응을 통해 위기극복 모범도시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전주시보건소는 늘푸른요양병원 등 6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교육을 받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를 말하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일에

개인 정화조를 이용하고 있는 전주시 덕진구 남정동 농촌마을에 우·오수가 분리된 하수관로가 설치된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내년 3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국비 2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6억1600만원을 들여 덕진구 남정동 덕동·신기·당마마을

전주시 팔복동 산업단지에 비산먼지 차단 숲과 생활 숲길을 걷고 공유 전기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녹색 생태계가 구축된다. 전주시는 환경부의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67억원을 들여 ‘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부모들의 올바른 양육을 돕기 위한 전주야호부모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주시는 올해 5800여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총 37개 과정에 총 342회에 걸쳐 전주야호부모교육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